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리에트 킹 다이아몬드 (문단 편집) == 여담 == 애칭은 라리. 친지들 외의 다른 사람이 그렇게 부르는 일은 없었던 듯 하고 가족을 제외하면 거의 유일하게 이비엔만 라리라고 부른다. 이비엔 말에 의하면 기분이 좋으면 이상한 노래를 지어서 부르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이런 거. '샘가에 두꺼비, 샘가에 너구리, 샘가에 돌맹이 여행을 떠났네. 발없는 돌맹이 신이 났네.'(...) 주연급 중에서 도터를 제외한다면 작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검을 주무기로 쓰는 캐릭터. 마법을 쓸 때도 보통 윗치, 소서러들은 완드를 쓰지만 라리에트는 항상 검을 쓴다. 검은 가문에서 가져온 것인 듯. 역시 무가의 여식다운 행보. 이비엔이 마수 바늘에 공격받아 한쪽 귓볼에 구멍이 나자, 이비엔은 이 기념으로 반대쪽 귀를 뚫겠다며 바늘로 뚫어달라고 라리에트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라리에트는 자신은 필요하다면 사람도 벨 수 있지만, 이비엔에게만은 바늘도 대고 싶지 않다(...)며 이비엔 귀걸이 떡밥을 제공하는 데 기여. --감동먹은 이비엔과 더불어 상당히 로맨틱한 상황-- 작가 블로그에 따르면 설정상 이비엔보다 예쁘다고 한다. 미모가 덜 부각되는 건 성격의 문제인 듯. 하지만 이비엔에 비해 '접근'이 어렵다 뿐이지 미모에 대한 사람들 평이나 주목도는 어떨지 모른다. "미스 다이아몬드도 예쁘지만 워낙 싸늘해서.." 하는 남학생들의 말이나 "라리가 함께 있으니 사람들이 훨씬 많이 꼬이네" 하는 이비엔의 대사나... 과거로 돌아온 이비엔이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기 전부터 라리는 예뻤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14권 후기컷에 라리가 남자였다면 하는 느낌의 일러스트가 있는데 과연 날카로운 느낌과 턱선이 절묘한 절세미남. 만일 이비엔과 남자로 만났다면 많은 것이 바뀌었을 것이다.[* 이비엔은 평범하게 라리가 준 미래를 이어나갈 수 있었을 것이고, 크로히텐은 계획의 마지막 열쇠를 얻지 못하고, 제뉴어리도 왕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